강동구 패밀리 해피 & 펀 데이즈 홍보 포스터. [강동구 제공]
강동구 패밀리 해피 & 펀 데이즈 홍보 포스터. [강동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강동구에서 올해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5월 내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해피 & 펀 데이즈’ 행사를 진행한다.

강동구는 어린이날인 5일부터 강동아트센터에서 각종 공연, 전시, 야외 체험,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과 체험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강동아트센터 내 바람꽃 마당과 야외공간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등을 진행한다. 현대미술의 아이콘 김태중 작가가 아트센터 바닥을 캔버스 삼아 멋진 작품을 그려내고, 작가와 함께 작품에 참여해 볼 기회도 있다.

올해로 3회차인 ‘강동 바람꽃 영화제’도 재개된다. 7일 오후 7시 강동아트센터 잔디마당에서는 디즈니 3D 애니메이션 영화 ‘라푼젤’이 상영된다. 영화 상영 전인 오후 2시부터 바람꽃 마당에서 머리 땋기, 타투스티커, 풍선 아트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클래식 음악 동화를 몽환적이고 신비한 분위기로 연출한 그림자극도 8일 무대에 오른다. 우리나라 최초의 그림자 극단인 극단 영의 ‘피터와 늑대 & 호두까기 인형’을 클래식 대가들의 음악과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brunc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