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가 올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삼척 지역에 탄소저감 학교숲을 조성한다. 포스코에너지는 11일 강원 삼척시 정상로에 위치한 정라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탄소저감 친환경 학교 숲 조성’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포스코에너지는 학교숲 조성을 위해 약 0.2㏊(550평) 부지에 대나무 200주와 자작나무 1000주를 식재했다. 식재를 통한 탄소 저감 효과가 연간 6.7t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걷고 싶은 산책길’도 조성했다. 학교숲과 인접한 정라초등학교 통학로를 따라 야생화, 영산홍, 자산홍 등으로 조경을 꾸미고 장미를 활용한 로즈게이트를 만들었다. 이전혁(왼쪽 두번째)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환경을 생각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해 나갈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주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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