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영 펄어비스 대표이사. [펄어비스 제공]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이사. [펄어비스 제공]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펄어비스가 충격적인 실적을 내놓았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14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9.4%, 60.3% 감소한 수치다.

1분기 매출 중 해외 비중은 80%를 차지했다. 플랫폼별 매출을 보면 PC 70%, 모바일 24%, 콘솔 6%의 분포를 보였다.

‘검은사막’과 ‘이브’의 글로벌 성과를 기반으로 게임 지식재산권(IP)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 증가했다.

펄어비스는 1분기에도 ‘검은사막’이 이용자 소통과 신규 콘텐츠로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강조했다.

펄어비스 1분기 실적.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 1분기 실적. [펄어비스 제공]

앞서 지난 연말 진행한 칼페온 연회에 이어 3월 ‘칼페온: 에피소드2’ 글로벌 이용자 간담회를 열어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 등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모바일은 한국에서 4주년, 일본 3주년을 맞이해 이용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소통했다.

펄어비스는 2분기에도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기반으로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며 신작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펄어비스는 우수한 퍼블리싱 역량을 통해 기존 IP의 제품 수명주기(PLC)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차기작 공개 및 글로벌 마케팅 등 성공적인 론칭 준비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oz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