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하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2년∼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2007년부터 16년 연속 선정됐다. 지원금도 9억6100만원을 받는다.
인하대는 이 사업에서 고교현장-교육청-대학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교 현장과 진로진학정보를 교류하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관련 교육과정을 반영해 대입전형을 설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교육부는 2022년 사업운영계획에 관한 사업신청서, 2023학년도 및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등 제출자료를 기반으로 대입 공정성 및 책무성, 수험생 부담 완화, 학생선발기능 강화 및 전문성 제고, 고교교육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91개 대학에 총 57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인하대는 올해부터 2년 동안 재정지원을 받으며 차후 중간평가를 통해 추가로 1년(2024년) 더 지원을 받게 된다.
전태준 인하대 입학처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인하대가 고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대입전형을 설계하고 고교·교육청과의 협력으로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향후 안정적인 대학입학전형 운영과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교육과 대입전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 혁신에 따른 대입전형 변화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입전형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전형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대학에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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