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척추온열기 등 헬스케어가전 시장에서 타사고객 쟁탈전이 일상화되고 있다. 타사 제품을 쓰는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브랜드에 상관 없이 보상판매도 해준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기존에 쓰던 척추온열기나 안마의자를 새 제품으로 교환할 때 할인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대상 제품은 브랜드와 무관하다.

헬스케어가전 역시 일반가전과 마찬가지로 내구연한이 있기 마련. 때가 되면 교체, 폐기가 필요하다. 이때 이런 보상판매 제도를 이용하면 폐기비용이 들지 않으면서도 신제품 구매에 따른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세라젬도 지난해에 이어 보상판매를 올해도 실시했다. 세라젬은 안마의자 고객에게 브랜드나 고장 여부에 관계 없이 사용하던 안마의자 및 척추의료가전을 반납하면 보상판매를 해줬다.

한편 업계에서는 바디프랜드의 이번 프로모션이 세라젬을 겨냥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 세라젬이 척추온열기에서 안마의자로 영역을 넓힘에 따라 이를 견제해야 할 필요성이 커진 것이란 분석이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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