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인천경제청 개청 이후 첫 재임 청장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7일 제7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 김진용 전 청장(제5대)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유 시장은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경제자유구역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만들기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지난 7월 공모 절차를 통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치른 결과 김 전 청장을 최종 후보자로 선발했고 이후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구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인사 검증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동의를 거쳤다.
김 청장은 앞으로 임기 3년(5년까지 연임 가능) 동안 인천경제자유구역 운영사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
김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청장으로 다시 취임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시민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미래를 생각하며 IFEZ가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3년 인천경제청이 개청된 이후 제5대 청장이었던 김 청장이 다시 재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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