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메시지 “우리 경험, 세계와 공유할 책임 있다”

“정치참여 선언문·취임사·광복절 경축사 등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욕)=강문규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연설의 핵심은 대한민국과 국제사회가 당면한 전환기의 문제들을 풀어가기 위한 자유와 연대의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첫 유엔 총회 연설을 마쳤다”며 이같이 소회했다.

윤 대통령은 “작년 6월의 정치 참여 선언문, 올해 5월의 취임사와 8.15 광복절 경축사에 이르기까지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지금의 번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추구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의 성장과 번영 역시 우리가 어떤 가치를 추구할 것인지 달려있으며, 우리에게는 대한민국의 경험과 비전을 세계와 나눠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언급하면서 “구테흐스 총장은 우리의 선언에 대해 공고한 연대와 압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며 “세계 시민의 진정한 자유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유엔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