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교류 및 대기업과 상생협력 파트너링 기회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헤럴드경제DB]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022 과학벨트 기술거래장터’를 11월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술거래장터는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과학벨트 기반 충청권 혁신기관과 협력하여, 역내 기술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기술사업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기술정보 교류와 연결망을 강화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특구재단이 주최하고, 세종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한 기술거래장터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기술보증기금, 한국발명진흥회 등이 협력기관으로 힘을 모았다.

기술거래장터에서는 ▷기관별 사업화 지원사업 소개 ▷유망 기술 설명회(4건) ▷투자유치 IR(ESG 분야) ▷대·중소 상생협력 파트너링 등을 진행한다.

유망 기술 설명회에서는 ▷국제 전염성 질병 치료가 우수한 합성 사포닌계 항바이러스제(기초과학연구원 김태영 박사) ▷출력 효율 및 연비 향상 가능한 xEV 배터리 관리 시스템(한국자동차연구원 박정권 박사)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경피 약물 전달 마이크로 니들(단국대학교 정재환 교수) ▷방열 및 전자파 차폐 성능이 우수한 일체형 나노 복합소재(단국대학교 우윤성 교수) 등 유망 기술을 소개한다.

이후 ESG 투자 동향 및 펀드 조성 현황에 대한 강연 후, 투자유치 수요기업의 IR(Investor Relations) 발표가 진행된다.

대·중소 상생협력 파트너링의 상담분야는 ▷부품·소재 공동연구 및 납품(한화에어로스페이스) ▷AI기반 반도체 검사, 도금 CAE 공동연구(해성디에스) ▷서빙·조리 로봇 제품/기술 제안(CJ푸드빌) ▷사업영역 관련 아이디어/제품/기술 제안(풀무원) 등 4개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관계자와 1:1 상담이 가능하다.

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기술사업화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혁신 주체 간 연대와 협력으로 활용 가능한 자원을 신속하게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기술거래장터가 공공기술 이전을 촉진하고, 지역 혁신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혁신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