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만926대·해외 29만253대 판매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판매 호조 지속”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117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월과 비교해 1.2% 증가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6만926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3754대, 아이오닉 6 3905대, 쏘나타 3739대, 아반떼 5700대 등 총 1만7098대가 팔렸다.
레저용차량(RV)은 팰리세이드 4366대, 싼타페 2864대, 아이오닉 5 1920대, 투싼 2312대, 캐스퍼 5573대 등 총 1만9256대가 팔렸다.
특히 5573대가 판매된 캐스퍼는 2021년 9월 출시 이후 월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포터는 7020대, 스타리아는 3325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612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364대, G80 4224대, GV80 2214대, GV70 2832대, GV60 405대 등 총 1만 1615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지난달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13.8% 증가한 29만253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세,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고 생산 및 판매 최적화 전략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강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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