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6000명 열광한 앙코르 공연 마무리

내년 1월 VOD 공개·2월 미국 공연

3월엔 전 세계 CGV에서 공연 실황 공개

가수 임영웅 [물고기뮤직 제공]
가수 임영웅 [물고기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이젠 전 세계가 ‘영웅시대’다. 3만 6000명과 함께 한 가수 임영웅의 고척돔 콘서트가 전국 영화관과 OTT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공개된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지난 10~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아임 히어로) 서울 앙코르 공연 실황 VOD가 내년 1월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을 통해 공개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3월에는 공연의 극장판이 CGV를 통해 전세계에 개봉한다.

첫 고척돔 입성에서 임영웅은 영웅시대의 뜨거운 사랑과 강력한 티켓 파워를 확인했다. 이날 임영웅은 최근 발매한 첫 자작곡 ‘런던보이(London Boy)’로공연의 문을 연 뒤 ‘무지개’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사랑해 진짜’, ‘우리들의 블루스’ 등 정규앨범에 담긴 다채로운 곡들로 무대를 이어갔다.

가수 임영웅 [물고기뮤직 제공]
가수 임영웅 [물고기뮤직 제공]

공연에선 한층 더 감동과 즐거움을 담은 무대들이 이어졌고, 신선함을 더한 VCR과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 연출, 흥을 더하는 밴드 사운드와 댄서들의 춤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앙코르 공연을 마친 임영웅은 내년엔 미국으로 건너가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측은 “서울 공연을 마치고 오는 2023년 2월 11~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임영웅의 미국 콘서트가 열린다”고 말했다. 돌비씨어터는 아카데미 시상식장으로도 유명한 LA 할리우드에 위치한 공연장이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