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르 실베스르트 코치, 앞집에 준 선물 온라인서 화제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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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비토르 실베스르트 코치가 한국을 떠나기 전 이웃집에 선물을 남겨 화제다.

15일 온라인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벤투사단의 코치님 떠나기 전날 밤 사진’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 겸 비디오 전력분석관을 맡았던 실베스르트 코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실베스르트 코치가 앞집에 사는 아이로 추정되는 아이를 품에 안고 손가락 하트를 한 모습이 담겼다. 아이는 손에 축구공 미니어처를 쥐고 있다. 실베스르트 코치는 이웃에게 와인과 월드컵 축구용품을 선물했다.

한국에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의 성과를 안긴 ‘벤투 사단’은 지난 13일 조국 포르투갈로 떠났다. 벤투 감독은 물론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와 실베스르트 코치 등 코치진 4명도 함께 비행기에 올랐다. 실베스르트 코치는 앞서 조별예선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벤투 감독과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코치로, 당시 손으로 입을 가린 모습에 ‘비트박스 코치’란 별명을 얻었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