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대기업, 공공기관, 투자기관 등 12개 기관과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에코 오픈 플랫폼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SK에코플랜트, SK오션플랜트, 환경시설관리(주), SK증권,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한국과학기술지주,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인라이트벤처스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공모전, 투자유치행사 등 공동 주최 및 운영 ▷창업지원, 연구소기업 등 사업화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해외진출 및 투자연계 등 자발적 상생협력을 주요 골자로 친환경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함께 육성할 계획이다.
특구진흥재단은 초기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대중견기업과 특구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위하여 대중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0년 SK에코플랜트를 시작으로, 수산그룹, 금성백조주택, 에너넷 등으로 확대하여 협력채널 네트워크를 다각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총37건의 우수 R&D 아이템을 발굴하여 34억원 규모의 기술사업화(R&BD) 자금을 지원했으며, 실증 테스트와 대중소 연계 기획형 연구소기업 설립 및 400억원 상당의 투자연계 성과 등 의미있는 사례들이 도출되고 있다.
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의 기술-시장-자금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친환경 스타트업들의 국내외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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