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완공 목표

완공 전 유채꽃밭 조성

서울 강동구는 암사역사공원 내 2974㎡ 부지에 조성한 유채꽃밭에 유채꽃이 만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는 암사역사공원 내 2974㎡ 부지에 조성한 유채꽃밭에 유채꽃이 만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강동구 제공]
강동구가 주민과 함께 유채꽃 파종을 하는 장면. [강동구 제공]
강동구가 주민과 함께 유채꽃 파종을 하는 장면. [강동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여기는 제주도 유채꽃밭?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암사역사공원 내 2974㎡ 부지에 조성한 유채꽃밭에 유채꽃이 만발했다고 24일 밝혔다.

2006년 공원으로 지정된 암사역사공원은 현재 토지보상이 84% 완료됐으며, 2026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는 공원이 완공되기 전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일부 토지보상이 완료된 부지에 주민과 함께 유채꽃을 파종했고, 현재 유채꽃이 만개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관람객이 유채꽃밭을 가로질러 갈 수 있도록 유채꽃밭 내에 탐방로를 만들었다. 탐방로 내에는 포토존도 조성했다.

인근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한강 수변을 녹지로 연결하는 암사초록길 사업도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길이 완공되면 암사역사공원~암사유적지~한강변 접근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또한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이 내년 6월 개통 예정이어서 교통 접근성도 개선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노랗게 물든 유채꽃밭이 주민들에게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올 가을에는 도심 속 한가운데서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모스 꽃밭을 이곳에 조성할 계획이니 많이 방문하셔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