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촬영 중 눈 부상을 당했다.
12일 이지현은 “괜찮아요. 아프면서 크는 거잖아요. 촬영 중 이물질이 튀어서 눈에서 불나는 거 같더라구요”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사진 속 이지현은 응급실 침대에 누워 눈 치료를 받고 있다.
이지현은 “병원이 문 닫을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응급실 갔는데 각막에 상처가 났대요. 아프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 거니까요”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생하셨어요”, “이 와중에도 사진 찍겠다는 의지가 대단하세요”, “깜짝 놀랐네요”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