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KB손해보험이 장기 보장성 보험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이익 지표가 고르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KB금융지주가 발표한 상반기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2분기 지배기업지분 당기순이익으로 1분기(2538억원)보다 6.9% 증가한 2714억원을 시현했다.
상반기 합산 당기순이익은 5252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단 0.2% 줄었다. 지난해 2분기 사옥 매각에 따른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엔 32.5% 성장한 것으로 추산됐다.
보험영업손익이 1분기 2489억원에서 2분기 2802억원으로 12.6% 늘어났다. 투자영업손익은 2.4% 줄어든 1031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 수익성을 보여주는 계약서비스마진(CSM) 규모는 6월 말 현재 8조4050억원으로, 전년동기(7조7930억원)보다 7.9% 성장했다.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K-ICS) 비율은 198.5%를 기록하며 안정적 수준을 보였다.
손해율은 81.8%로, 전분기보다 0.1%포인트 올랐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76.8%에서 77.2%로 소폭 상승했고, 대형화재 여파로 일반보험 손해율이 78.1%에서 84.8%로 올라갔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장기 및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장기 보장성 인보험 매출 호조로 CSM 성장세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spa@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