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페인트 기업 ‘아드 라카넬로’의 천연 라임 페인트로 시공한 모습. [삼화페인트 제공]
이탈리아 프리미엄 페인트 기업 ‘아드 라카넬로’의 천연 라임 페인트로 시공한 모습. [삼화페인트 제공]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삼화페인트공업㈜이 올 초 선보인 라임(lime·석회) 소재 페인트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불연 인증시험을 통과했다.

삼화페인트의 라임 페인트 2종의 시험 결과, 두 제품 모두 국토교통부의 ‘건축자재등 품질인정 및 관리기준’ 중 불연성과 가스유해성 시험결과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화페인트는 라임 페인트의 화재 안전성까지 확보함으로써 실내 주력 마감재인 벽지, 시트를 대체할 수 있는 아드의 라임 페인트로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라임 페인트는 일반적으로 같은 패턴이 반복되는 벽지와 달리, 여러가지 도구를 사용,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무늬와 색채를 구현할 수 있다.

삼화페인트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페인트 기업인 ‘아드 라카넬로(Ard Raccanello)’의 라임 페인트를 국내에 공급하는 공식 수입사다. 아드의 페인트는 밀라노대성당등 이탈리아의 유명 건축물에도 사용될 만큼 품질이 입증된 제품이다.

라임 페인트는 대리석 특유의 질감과 광택, 독특한 무늬로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실내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넓은 면적과 곡선 면도 매끄럽게 표현할 수 있어, 대리석 대비 재료비와 시공비 절감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라임페인트는 우리나라 실내 마감재로 많이 쓰이는 벽지나 시트를 대체할 수 있다”며 “심미성은 물론 화재 안전성까지 확보한 이탈리아 라임 페인트를 통해 국내 고급 인테리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giza7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