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13일 2023년 9월 고용동향 발표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9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0만9000명 증가했다. 고용률도 0.5%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제조업 취업자 수는 7만2000명 감소했다. 9개월 연속 감소세다. 청년층 고용률도 0.1%포인트 줄었다.
통계청은 13일 ‘2023년 9월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9월 2869만8000명을 기록했다. 7월부터 8월까지 20만명 수준을 유지하던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0만명대로 올라섰다. 고용률은 63.2%를 나타냈다. 실업자 수는 4만2000명 줄어든 66만1000명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0.1%포인트 감소한 2.3%를 보였다.
다만, 연령·산업별로는 고용 상황이 좋지 않은 부분도 일부 나타났다. 우선 제조업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7만2000명 줄었다. 벌써 9개월 연속 감소세다. 15~29세 청년층 고용률도 0.1포인트 줄어든 46.5%를 나타냈다. 전 연령대를 통틀어 고용률이 떨어진 것은 청년층이 유일하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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