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교육부는 지난해 실시한 감사결과 교비횡령, 의대 교육 부실 등이 드러난 서남대에 대하여 임원취임 승인 취소와 함께 임시이사를 선임하고, 의과대학은 폐지를 추진하되, 서울행정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1심 판결 후에 조치하기로 했다.
서남대는 교육부의 감사결과 교비횡령(330억원), 이사회 운영 부당, 의대 임상실습 교육과정 관리 및 운영 부당 등 13건이 지적되었으며, 3월 18일 까지 감사지적사항에 대한 이행요구가 있었으나 모두 이행하지 못했다.
학교법인 서남학원은 서울행정법원에 감사처분통보 취소 소송 및 감사처분 집행정지 소송을 제기하여, 의대 임상실습 교육과정 관리 및 운영 부당 등 2건에 대해서는 4월 5일 집행정지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15일간의 감사처분 이행 시정 요구와 함께 임원취임승인 취소를 계고하고 청문을 거쳐 전, 현직 이사 9인 및 감사 3인의 취임승인을 취소하며,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임시이사 8인을 선임할 계획이다.
또한 의과대학에 대해서는 감사결과 임상실습 교육과정 관리 및 운영이 심히 부당하여 폐지를 추진하되 서울행정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1심 판결 후에 조치하기로 했다.
/
park@heraldcorp.com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