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운명을 만나다’

-임직원 창작 시 4000여편 중 126편 엄선 시집에 담아

크라운-해태제과 직원들 창작시집 출간
크라운-해태제과 직원들 창작시집 출간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크라운-해태제과는 임직원들이 직접 창작한 시 4000여편 중 현역 시인들이 엄선한 우수작 126편을 담은 창작시집 ‘달콤한 운명을 만나다’(홍익출판사)를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과자를 만드는 제과기업 임직원답게 따뜻한 감성으로 인생을 달콤한 일상으로 만들어 나가는 행복한 이야기로 채워졌다.

크라운-해태제과의 사내 교육 프로그램인 ‘AQ모닝아카데미‘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쓴 자작시 중 가장 뛰어난 작품들을 선별했다.

2004년 시작된 ‘AQ모닝아카데미‘는 2011년부터 언어적 아름다움과 표현력이 가장 뛰어난 문학인 시를 주제로 용혜원, 도종환, 정호승, 문정희, 신경림 등 유명 시인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1~7장으로 구성된 이 시집은 총 192쪽으로 구성됐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11번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9800원이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달콤한 운명을 만나다’를 발간하며 “시를 쓴다는 것은 어느 작가들에도 어려운 일이지만 진심을 담은 글이라면 문장이 수려하지 않아도 감동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크라운-해태제과 직원들이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집 발간으로 고객들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달콤한 예술적 감성까지 제공하는 문화예술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


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