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앵그리맘' 방송 캡처
사진: '앵그리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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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앵그리맘' 김희선이 드디어 본격적인 싸움을 시작했다.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연출 최병길, 작가 김반디)' 15회에서는 조강자(김희선)가 법정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강자는 무조건 강수찬(박근형)까지 잡아야된다고 생각했다. 안그러면 또 같은 일이 반복될 테니까. 강자 옆에 있던 박진호(전국환)는 전국의 엄마들이 지켜보고 있다며 정 검사를 긴장시켰다.사건을 담당하게 된 정 검사는 옷 벗을 각오로 임하겠다며 웃었다. 강자 옆엔 진호도 있었지만 노아(지현우)와 진이경(윤예주)의 엄마도 있었다. 그들은 모두 한 편이었다.그들 옆으로 도정우(김태훈) 무리들이 지나갔다. 정우 옆엔 강자의 친구였던 주애연(오윤아)도 있었고, 강자와 얽혀있는 안동칠(김희원)도 있었다. 그러나 대선 후보인 강수찬은 보이지 않았다.

정 검사는 이번 붕괴 참사로 고인이 된 명성건설 오진상(임형준) 상무의 업무일지를 증거로 제출했다. 진상은 강자의 남편이기도 했다. 거기엔 사장님이 유령인부 신상명세서를 확보하라고 지시했다는 대목이 나왔다.또 홍 회장(박영규)이 공사 현장에 방문해 내력벽 제거를 지시했다는 것도 나왔고, 자재비 절감 방안을 찾아보라고 한 것도 발견됐다. 이사장이 일주일 안에 별관 완공을 지시하며 공기가 너무 촉박하다, 불안하다는 발언을 한 것도 나왔다.정 검사는 이 몇 가지 대목만 보더라도 이번 명성 별관이 얼마나 졸속 부실 공사였는지,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명백히 드러난다고 꼬집었다.그러나 도정우 측 변호사는 그 업무일지는 공식적인 업무일지가 아닌 개인 다이어리에 쓴 사적 일기나 다름없어 증거로 채택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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