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박유천과 신세경의 프러포즈가 포착됐다. SBS 수목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측은 방송에 앞서 오초림(신세경 분)을 향한 최무각(박유천 분)의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림에게 줄 반지를 보며 순정남의 미소를 짓고 있는 무각과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는 무각을 보며 한껏 설렌 초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냄보소’ 관계자는 “온 정성을 다해 프러포즈를 준비한 무각, 그 마음을 잘 알기에 더없이 설레는 초림, 두 배우가 어느 때보다도 즐겁게 촬영했다”며 “그러나 이 장면만으로는 이들 커플의 결말을 예측하긴 어렵다”고 귀띔했다. 한 때 초림은 자신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무각의 동생 최은설(김소현)이 살해됐다는 사실을 알고 그의 마음을 애써 밀어냈다. 그러나 무각은 “그놈이 내 동생을 죽였을 뿐이야. 너하고는 상관없어”라며 초림을 포기하지 않았고, 꾸준히 진심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우여곡절을 잘 알기에, 프러포즈 사진이 공개되면서 ‘냄보소’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함께 연쇄살인마를 쫓으며 그들 앞에 놓인 사랑의 장애를 극복해나간 무림커플이 이렇게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5회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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