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집밥 백선생’ CJ E&M 제공[헤럴드리뷰스타 = 송숙현기자]‘집밥 백선생’이 첫 방송부터 최고 3% 시청률을 돌파하며 쾌속 출발했다. 지난 19일 (화)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 ‘집밥 백선생’은 대세 백종원의 명불허전 매력과 집밥으로 끼니 때우기에 도전하는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의 개성만점 캐릭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가 트렌드를 주도하는 쿡방 열기에 남자들의 이야기와 인간미를 더한 ‘쿡방의 최종 진화’다운 매력을 발산했고, 본격적인 집밥 노하우 전수에 앞서 각 출연자들의 캐릭터를 소개한 것만으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백선생’ 백종원과 제자들의 절묘한 케미는 화요일 밤의 새로운 청량제가 될 예정이다.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 네 남자의 집밥 기본기 테스트부터 각자의 캐릭터를 확실히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제자들을 아우르는 백종원은 즉흥적이고 여유 있으면서도 집밥에 대한 확실한 철학을 드러내 중심적인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요리불통’ 김구라가 아들 동현이를 위해 생애 첫 달걀말이에 도전하고, 기러기 아빠 윤상이 시커멓게 탄 달걀요리 사진을 성시경에게 보냈다 면박을 당하는 모습은 요리에 무심했던 남성 시청자, 그런 가족을 지켜봐야 했던 여성 시청자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용인새댁’ 박정철은 표고버섯까지 투하해 가며 의욕적으로 만든 떡볶이에 혹평을 들으며 새로운 허당 캐릭터로 등극했고, “차승원 선배에게 많이 배웠다”며 요리구멍 탈출을 꿈꾼 손호준은 김구라에게 “차라리 나가서 사먹어라”라는 핀잔을 듣고 말았다. 결국 백종원은 “제자들의 요리 실력이 올 하(All 下)다”라는 속내를 드러내 앞으로 어떻게 성장을 이끌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집밥 백선생’을 연출하는 고민구 PD는 “출연자들이 요리를 하며 실수하고, 실패도 하는 모습이 전문 셰프들의 깔끔한 한상차림과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앞으로 펼쳐질 백종원의 가정요리백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 ‘집밥 백선생’은 요리 초보인 남성 연예인들이 스스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요리인간’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인스턴트 식품, 집 밖에서 사먹는 음식에 지친 스타들은 앞치마를 메고 ‘백주부 집밥 스쿨’에 입문하고, 좌충우돌을 겪으며 점차 요리의 즐거움을 알아갈 예정이다. 백종원은 소박한 집밥 레시피도 특별하게 만드는 노하우와 물오른 예능감으로 제자들을 이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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