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대작 ‘이데아’ 첫 공개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게임 신작을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

넷마블게임즈는 20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바일 신작 ‘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를 공개했다. 넷마블은 오는 7월 ‘이데아’를 국내 출시한 후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데아’는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규모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다.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최대 21대 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이 가능하다.

세계관을 연결해주는 9개 테마, 80종 이상의 맵이 존재해 강한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3151개의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스킬 조합이 가능해 자신만의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게임 전반에 흐르는 테마 음악은 영화 ‘트랜스포머’, ‘진주만’, ‘아일랜드’ 등을 작곡한 바 있는 유명 작곡가 스티브 자브론스키가 맡아 눈길을 끈다.

개발사인 넷마블앤파크 김홍규 대표는 “‘이데아’는 실시간 파티플레이 및 대규모 길드전 등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기는 온라인 RPG 본연의 재미를 모바일로 제대로 구현했다”며 “온라인에서 경험했던 긴장감 넘치는 협동전투를 모바일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이데아’는 검증된 개발력을 가진 넷마블앤파크와 넷마블의 성공 노하우를 결합해 탄생한 모바일 대작”이라며, “국내 출시 후 글로벌 시장 론칭도 예정하고 있어 한국 모바일 RPG가 세계 속에서 주목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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