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스트리아 알프스에서 눈사태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오스트리아 경찰은 6일(현지시간) 알프스에서 눈사태가 일어나 스키를 타던 체코인 5명이 숨지고 다른 12명도 눈 속에 갇혔다고 밝혔다.
이번 눈사태는 이날 정오쯤 인스부르크에서 40㎞ 정도 떨어진 바텐탈 계곡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다른 12명도 고립됐고, 부상자도 여러 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부상 정도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오스트리아 앞프스에선 최근들어 잇달아 눈사태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나고 있다.
지난달 18일에는 알프스 발프레주스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훈련 중이던 프랑스 군인 5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또 지난달 13일에는 알프스 레두잘프 스키장에서 스키 여행을 간 프랑스 고등학생 등 3명이 눈사태로 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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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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