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종합격투기대회 로드FC의 신참 ‘로드걸’ 임지우. 그는 올 3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29 케이지에 오른다. 벌써 세 번째 대회 참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임지우는 지난해 12월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27 중국대회에서 라운드걸로 데뷔했다. 청순한 외모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미소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살살 녹였다. 보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임지우는 매력이 넘쳤다.
앞서 임지우는 로드걸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로드걸이다.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정말 예쁘고, 몸매 좋은 참가자들이 많아서 전혀 생각 못 했었다. 우승을 했을 땐 정말 기뻤다” 임지우가 밝힌 우승 소감이다.
임지우는 “몸매를 관리할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로드걸로 선발된 후부터 아는 선배를 통해 개인 PT를 받았다. 그리고 무작정 굶었다. 그래서 힘이 많이 없었던 것 같다. 굶는 방법은 좋지 않은 방법이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라고 말하고 싶다”라며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나 임지우는 처음임에도 훌륭히 로드걸의 임무를 완수했다. 그 원동력은 가족과 지인들의 응원 덕분이다. 최선을 다하고, 무대를 즐기려는 본인의 노력도 한몫했다.
“(로드걸 선발대회에 우승한 뒤) 여동생이 정말 좋아했다. 열심히 하라고 격려도 많이 해줬다. 부모님께서도 나의 꿈을 지지해주시는 편이기 때문에 격려해주셨다. 지인들도 잘될 줄 알았다고 응원해주는 연락을 해줬다. 정말 행복했다”
로드걸로 지낸 시간은 비록 짧지만, 임지우는 로드걸에 애정이 많다. 이전부터 하던 모델일과 로드걸 일을 병행하면서도 로드걸에 대한 애착이 더 많다고.
그는 “예쁘다고 해주시고 칭찬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임지우를 기억해주시고,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로드FC 측 인터뷰 자료에 첨부된 사진 3장에서 임지우는 각기 다른 입모양으로 메시지를 주고 있다. 첫 장은 ‘스리(Three)’, 두번째 장은 ‘라운~’, 그리고 마지막 장은 ‘드!’다.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에 출전하는 페더급 챔프 최무겸의 3라운드 KO승을 암시하는 걸까. 사실 여부는 팬들의 판단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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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OMI ROAD FC 029 / 3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 20:00] [제 6경기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말론 산드로] [제 5경기 밴텀급 김수철 VS 마커스 브리매지] [제 4경기 무제한급 카를로스 토요타 VS 심건오] [제 3경기 밴텀급 문제훈 VS 김민우] [제 2경기 46kg 계약체중 이예지 VS 시모마키세 나츠키] [제 1경기 72kg 계약체중 박원식 VS 사사키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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