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스마트어드바이저’ 등 온라인 맞춤형 자산관리 호응 높아
#. 육아와 가사노동에 치여 재테크를 위한 시간을 내기 어려웠던 가정주부 송모씨(32세), 그는 조금씩 모아온 비자금 관리를 고민하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 무엇보다 증권사 지점을 직접 가지 않아도, 집에서도 PC만 있으면 오프라인에서와 똑같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했다.
목돈운용, 적립식, 연금 등 자신의 투자목적에 따라 자금운영을 선택할수 있었고, 다음으로 투자성향, 금액, 기간을 입력하자,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가 제시됐다.
또한 제시한 포트폴리오의 미래가치를 낙관, 기대, 부진, 비관인 경우로 나눠, 미래성과 그래프도 함께 제시됐다. 송씨는 “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도 부담없이 시작해 볼 수 있다”며“투자 기간대비 기대수익률까지 꼼꼼이 제시, 굳이 지점을 직접 가지 않아도, 유용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수 있었다”고 말했다.
PC만 있으면 집에서도 간단히 할수 있는 온라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가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삼성증권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스마트 어드바이저(Smart Advisor)’는 오픈 한달만에 체험고객수가 1800명을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마트 어드바이저는 온라인 POP UMA 뿐 아니라 고객의 투자목적, 성향, 자산 및 기간에 따라 최적화된 투자자산의 조합을 간편하게 제공하고, 바로 매수와 자산배분까지 가능한 온라인 자산관리 플랫폼이다.
고객이 선택한 정보를 바탕으로 성향에 최적화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면, 고객을 구성상품과 비중을 그대로 매수해도 되고, 고객 성향대로 상품과 비중을 일부 조정해 매수 할 수 있다. 가입한 포트폴리오는 ‘My 포트폴리오’ 메뉴를 활용해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리밸런싱도 가능해,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저금리, 저성장을 이겨낼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글로벌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에 만족스러워 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도 온라인 자산관리 시스템인 ‘글로벌 자산배분 솔루션’을 출시하며 새로운 자산관리 시대를 열고 있다.
‘글로벌 자산배분 솔루션’은 온라인에서 고객이 직접 자산 배분을 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분석 및 전망, 매매, 사후 관리까지 도와주는 서비스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본인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분석하고 진단할 수 있다. 특히 분석 결과에 따라 몇 번의 클릭만으로 리밸런싱(자산 배분 조정)을 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매매’ 기능을 제공, 고객들의 호응이 매우 좋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박영훈 기자/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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