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화 ‘리얼’(감독 이정섭) 에 출연하는 설리가 화제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 영화에는 설리의 베드신이 담길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어떤 파격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 ‘리얼’ 측은 23일 오후 “영화의 세부적인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다. 완성본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영화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며 말을 아끼는 상황이다.

또다른 영화 관계자는 “여주인공인 송유화는 베드신도 예정된 캐릭터”라며 “아직 촬영이 진행되지는 않아 어떤 수위가 될 지는 전해지지 않았다”고 귀띔했다.

설리는 지난 2014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에 출연했던 바. 걸그룹 에프엑스를 공식적으로 탈퇴한 후 연기자로 전향한 이후 선보이는 작품은 이번 ‘리얼’이 처음이다.

‘리얼’은 화려한 도시에서 검은 세계의 의뢰를 처리하며 승승장구하던 한 해결사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그린 액션 느와르. 김수현은 카지노 사업을 통해 도시를 쥐락펴락하겠다는 야망을 지닌 남자 장태영 역을, 설리는 그가 다니는 VVIP 재활병동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아 첫 호흡을 맞춘다.

‘리얼’은 핫 아이콘 김수현이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작품인데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성인물을 표방해 기획 단계부터 화제가 됐다. 김수현은 물론이고 여주인공 또한 등급에 걸맞게 높은 수위의 러브신 등을 예고하며 오디션이 진행됐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리얼’은 오는 6월께까지 촬영을 마친 뒤 후반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