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판 할 감독이 맨유를 떠날 경우 조세 무리뉴가 맨유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맨유 측에서 이번 여름 루이스 판 할이 팀을 떠날 경우 무리뉴를 사령탑에 앉힐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첼시를 떠났던 무리뉴 감독은 6개월째 무직 신세다. 여러 명문 클럽들의 제의에도 불구, 계약을 맺지 않고 있다.
무리뉴는 지난 12일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계약을 합의한 구단은 없다. 인생을 즐기고 있다”며 맨유 부임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스카이 스포츠는 무리뉴가 자신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 변호사, 지인이 동석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맨유행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당시 그는 “7월에 나는 돌아갈 것이다. 지금은 5월이고, 5월과 7월 사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카이 스포츠 측은 “판 할이 맨유에 남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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