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중국에서 두 발로 걷는 양이 화제다.
지난 16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운남성 신핑현 이아니지역 한 마을에서 자라고 있는 ‘두 발로 비틀비틀 걷는 양’을 소개했다.
지난해 12월 20일에 태어나 현재 생후 5개월 된 이 양의 이름은 ‘굳건한 양’(羊堅强)이다.
생후 2일 만에 자기 힘으로 일어난 이 양은 일주일부터 걷기 시작, 지금은 동료 양을 따라 산기슭에서 풀을 뜯어 먹을 정도다.
현지 수의사들은 “어미양이 임신 기간 중 다른 양과 싸우는 과정에서 배를 받혀 새끼양이 충격으로 기형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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