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수성구는 ‘스마트주차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다음달부터 서비스를 정식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성구 내 14개 공영주차장의 실시간 주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성구는 주민이 휴대전화로 언제든지 주차 공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도입했다. 주요 교통 지점에는 주차장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로 안내 전광판을 설치했다.
주차장 3곳에는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24시간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공영주차장의 위치와 요금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구민들이 주차 공간을 찾느라 도로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서비스 대상 주차장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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