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가인이 오는 9월 9일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이팝)은 가인이 오는 9월 9일 자정 새 앨범 ‘엔드 어게인(End Again)’을 발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가인의 첫 솔로 정규 앨범으로 총 2부작으로 구성된다. 9월 9일에 공개되는 첫 번째 파트 ‘엔드 어게인’은 총 5곡이 수록돼 있으며, 낭만과 순수를 테마로 한 클래식 판타지 음악이 담길 예정이다.

두 번째 파트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가인의 이번 앨범을 총괄 프로듀싱하고 있는 조영철 프로듀서는 지난 30일 SNS를 통해 “두 번째 파트는 다른 콘셉트로 이미 곡 작업이 다 되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가인의 새 앨범 발매는 지난해 3월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2012년 발표곡 ‘피어나’에서 보여준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담았다.

가인은 지난 2010년 발표한 첫 솔로 앨범 ‘Step 2/4(스텝 2/4)’ 이후 ‘Talk about S(토크 어바웃 에스)’, ‘Truth or Dare(진실 혹은 대담)’, ‘Hawwah’ 등의 미니앨범은 물론, 2015년 12월, 싱글 ‘열두 시가 되면’과 올해 6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의 엔딩곡 ‘임이 오는 소리’까지 다양하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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