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나는 솔로’ 남규홍 PD가 ‘결혼 실험’ 콘셉트의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MBC 에브리원과 KBS 조이는 28일 오후 10시 30분 결혼 시뮬레이션 예능 ‘계약결혼’을 처음 방송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남녀가 계약을 통해 부부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결혼의 의미를 확인하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출연자들은 계약으로 맺어진 관계 속에서 부부의 삶을 미리 살아보게 된다. 연애 과정에서는 쉽게 드러나지 않았던 생활 습관과 가치관, 갈등 상황 등을 함께 겪으며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와 결혼생활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확인한다. 서로 다른 인물과 관계가 만들어내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기존 짝짓기 예능과는 또 다른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SBS 교양국 PD 출신인 남규홍 PD는 주로 짝짓기 형식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연출해왔다. SBS 시절 ‘짝’을 연출해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나는 솔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등을 연출 중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남 PD의 프로그램이 단순한 짝짓기 예능이 아니라 인간 군상을 관찰하는 다큐멘터리라거나 사회인류학 실험에 가깝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paq@heraldcorp.com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