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SK하이닉스의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르고 사상최고치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일보다 2.07% 높은 6만4100원에 거래중이다.

장 중 한때는 6만5200원까지 치솟으며 전일에 이어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3일부터 6거래일 연속 장중 사상최고치를 찍고 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올 2분기 매출액을 전년대비 77% 늘어난 6조9600억원으로, 영엽이익은 549% 급증한 2조94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록호 연구원은 “DRAM은 모바일 비수기를 지나 신제품 출시 등으로 인해 출하량 증가, 서버향 출하가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공급대비 수요가 강한 상태가 지속되며 가격이 전분기대비 12%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NAND도 모바일 출하 증가와 SSD의 지속적인 수요 강세 속에서 전분기대비 출하량은 2%, 가격은 3%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하반기에도 업황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15% 증가한 13조8100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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