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ㆍ성별ㆍ직업 따라 플랜 제안 납부 금액별 최대 보장 상품 추천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인공지능(AI) 기반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 핀크(대표이사 민응준)가 연령, 성별, 직업 등 고객 상황에 따라 최적의 보험 플랜을 제안하는 ‘보험 맞춤 추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핀크의 보험 맞춤 추천 서비스는 국내 전체 보험사 상품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의 관심 보험군에 대해 연령, 성별, 직업 등 개인 데이터 기반으로 월 납부 금액대별 최대 보장 상품을 제안한다. 서비스 제공 보험군은 실비, 암, 3대 질병(암ㆍ뇌ㆍ심장질환), 사망, 치아, 운전자, 태아에 해당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자신의 인적 사항을 입력하고 보험군을 지정하면 된다. ‘가성비’와 선호도 순에 따라 추천 결과가 조회되며 성별이나 생년월일 등 조건 설정을 변경하면 자신 외에도 태아를 포함한 가족 보험까지 추천받을 수 있다. 원한다면 전문가와의 맞춤 상담을 통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핀크는 보험 맞춤 서비스를 통해 취합한 고객 빅데이터 기반의 ‘보험 재설계’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고객별 현재 보장 내역의 과잉 및 부족한 상황을 진단한 후 해지ㆍ보완ㆍ유지를 위한 보험 설계도 내년 중 제공할 계획이다.

핀크는 이번 서비스를 위해 보험정보 플랫폼 기업 ‘마이리얼플랜’과 제휴를 맺고 빅데이터 분석 및 매칭 알고리즘 기술을 활용했다. 마이리얼플랜의 설계 솔루션을 이용한 약 20만명의 회원 중 94%가 추천 결과에 만족했으며, 고객당 불필요한 보험료를 매월 1만5376원 절감했다는 분석이다.

민응준 핀크 대표이사는 “나에게 꼭 맞는 보험을 찾는 것은 금융 생활에서 아주 중요한 일이지만, 맞춤형 보험 설계를 제공하는 전문가를 만나거나 개인적으로 보험 정보를 습득하기란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핀크의 금융 빅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보험 추천 서비스로 누구나 최적의 보험 설계를 받고 이를 통해 높은 만족도와 보험료 절감 효과까지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핀크는 향후 남녀노소 누구나 PB(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온ㆍ오프라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핀크카드’와 ‘소액해외송금 서비스’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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