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두 자릿수 달성…평균 14.1%로, 업계 유일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쌍용양회(회장 홍사승)가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영업이익률 16.4%를 시현했다. 이로써 2015년 이후 4년 연속 두 자릿수(평균 14.1%)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29일 이 회사 공시에 따르면, 연결회계 기준 2018년 매출액 1조5 100억원, 영업이익 2470억원을 냈다. 이는 전년에 비해선 각각 72억원, 40억원 감소한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 전체 시멘트 내수시장이 11% 이상 감소한 가운데 달성한 것이어서 의미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쌍용양회 측은 “내수판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수출량을 늘리고, 수출 판매가격도 인상했다”며 “또 설비 현대화를 비롯해 폐열발전과 ESS설비의 운영을 통한 원가절감, 유연탄 옵션상품을 통해 원가상승을 방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유지했다”고 주장했다.

/


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