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광역시ㆍ25개 지방도시까지 휴대용 충전 파우치 선착순 제공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KT&G가 액상형 전자담배 ‘릴 베이퍼(lil vapor)’의 판매 지역을 전국 주요 대도시로 확대한다.
1일 KT&G에 따르면, 이날부터 릴 베이퍼와 전용 카트리지인 ‘시드(SiiD)’가 인천ㆍ대전ㆍ울산ㆍ광주 등 4대 광역시와 세종특별시, 지방 25개 도시의 CU 편의점 8168개소에서 전격 판매된다.
앞서 릴 베이퍼와 시드는 지난 5월 말 출시돼 서울ㆍ부산ㆍ대구지역 CU편의점 3577개소에서만 판매됐다. 하지만 출시된지 한달여 만에 판매 지역을 전국 주요 지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릴 베이퍼는 액상 카트리지 시드를 결합해 사용하는 CSV(폐쇄형시스템) 타입의 액상형 전자담배 제품이다. 1개비 진동 알림 기능인 ‘퍼프 시그널’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들이 흡연량 정보를 알 수 있다. 슬라이드를 내리면 바로 작동 가능해 첫 모금부터 풍부한 느낌을 제공한다. 마우스 커버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입술이 닿는 부위의 위생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전용 카트리지는 일반 담배 맛의 ‘시드 토바(SiiD TOBAC)’와 시원한 맛의 ‘시드 아이스(SiiD ICE)’, 이국적인 맛의 ‘시드 툰드라(SiiD TUNDRA)’ 등 총 3가지다. 한 개의 카트리지는 담배 한 갑 분량이다.
KT&G는 판매가 확대되는 지역에 출시 기념으로 구매자들에게 선착순으로 ‘휴대용 충전 파우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휴대용 충전 파우치’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항균 기능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KT&G 관계자는 “‘릴 베이퍼’는 시장의 관심과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며 “서울 이외 소비자들 또한 제품에 대한 구매 니즈가 높아 판매지역 확대를 결정했고, 향후에도 시장 상황과 소비자 반응 등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판매처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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