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 [영등포구 제공]
안양천 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 [영등포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안양천 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에 참여할 어린이를 상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양천 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은 양화동 10-8번지, 안양천 갈대1구장 옆 유휴부지에 조성된 규모 2378㎡의 실외 교육장이다.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잠시 운영을 중단했으나, 올해 4월 시설을 재단장해 운영을 재개하고 방역과 시설 보수에 철저를 기해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자전거 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와 개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로 진행된다.

체험장에는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자재로 운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크랭크, 8자, S자, 지그재그, T자 코스 등의 주행기능 코스와 안전운행법, 교통안전표지판을 배울 수 있는 이론 교육 공간이 마련돼있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자전거와 헬멧, 아동용 팔꿈치 및 무릎 보호대, 장갑 등의 안전 장비도 대여해준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영등포구 홈페이지 통합예약 화면에서 날짜와 시간을 확인한 후 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안양천 교통안전체험장의 운영과 자전거 시설 관리에 힘써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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