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사박물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인 ‘용산LAB: 도시역사편–철도병원, 다시 태어나다’ [용산구 제공]
용산역사박물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인 ‘용산LAB: 도시역사편–철도병원, 다시 태어나다’ [용산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용산역사박물관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명은 ‘용산LAB: 도시역사편–철도병원, 다시 태어나다’로 기획전시 중인 옛 용산철도병원이 주제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까지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시청각 자료, 활동지, 입체키트를 활용해 교육효과를 높인다.

용산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기 전 모집을 시작한 5월 7일 교육은 비대면, 이후 21일부터는 박물관 현장에서 운영할 예정”이라며 “신청은 용산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역사박물관은 미취학 아동 눈높이에 맞춘 교육 영상 ‘똑똑똑! 처음 박물관’을 공개했다. 영상은 1분 14초 분량으로 용산역사박물관 소개와 관람예절을 담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용산역사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앞서 구는 등록문화재 제428호 옛 용산철도병원(1928년 준공)을 용산역사박물관으로 재단장해 3월 23일 일반에 공개한 바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용산역사박물관이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