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내년은 안정적인 영업환경하에서 이익 개선이 전망,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의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주가의 키(Key)는 업황 개선에 따른 배당확대 여부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4만원을 내놓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통신사의 배당을 국부 유출로 간주하는 언론의 비판적인 시각이 배당 확대의 걸림돌로 작용했다”면서 “하지만 정부의 배당 활성화 정책은 이러한 비판을 다소 누그러뜨릴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의 경우 LTE 네트워크의 보다 빠른 속도와 편리한 접근성으로 인해 Wi-Fi의 이용빈도가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확산과 함께 이러한 추세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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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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