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광주 111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7일) “윤석열 정부는 참사 책임을 인정하고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밝혔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은 이날 광주 5·18민주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살릴 수 있었던 156명을 죽음으로 내몬 건 국가의 무능과 무책임이었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재난 안전 시스템이 마비된 총체적 실패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진정한 애도는 책임자들이 책임을 지고 처벌받을 사람들이 처벌받은 다음에 시작할 수 있다”며 “참사 부실 대응한 내각은 총사퇴하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경찰청장도 파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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