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유기동물 관리, 비용절감 '일석삼조'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지역 사회적기업인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와 함께 경비함정 폐침구류를 배변 패드로 제작해 유기 동물 보호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6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전날 여수시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배변 패드 300여 장 전달식을 가졌다.폐침구류 재활용을 기획한 여수해경 김수봉 장비관리과장은 “경비함정 폐침구류의 폐기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지역 내 사회적기업과 함께 자원순환까지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여수해경은 지난해 11월에도 경비함정 폐침구류 재활용 사업으로 유기 동물을 위한 담요 300장을 제작해 유기동물보호소에 전달했다. 이 곳에는 120여마리의 동물이 보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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