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어벤져스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증권사들은 올해 1분기에 개선된 실적을 내놓은 CJ CGV가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10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어벤져스2’) 등의 블록버스터 영화의 전 세계적인 흥행이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한국투자증권은 11일 CJ CGV의 목표주가를 종전 8만6000원에서 10만원으로 16% 상향 조정했다. 대신증권(9만6000원→11만원)과 KDB대우증권(10만원→11만2000원), 미래에셋증권(7만8000원→10만원), KTB투자증권(7만원→10만원), IBK투자증권(8만9000원→10만4000원), 유안타증권(8만9천원→10만원) 등도 줄줄이 목표가를 올렸다.
CJ CGV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4억7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85% 증가했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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