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소니코리아가 명함보다 작은 크기의 프리미엄 콤팩트 포터블 외장 SSD ‘SL-BG’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휴대가 간편하고 대용량의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기(3.7㎝ x 7.82㎝ x 0.94㎝)는 명함이나 신용카드보다 작다. 무게는 약 35g으로 셔츠의 앞 주머니나 지갑 속에 편하게 넣을 수 있다. 소니의 첨단 기술력을 통해 기존 외장 HDD 대비 약 7배 빠른 450MB/s의 읽기 속도와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SL-BG 시리즈는 데이터를 빠르고 간편하게 백업할 수 있는 ‘내장 소프트웨어(Back Up Manager)’를 지원한다. 또 외부 접근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패스워드 프로텍션 매니저(Password Protection Manager)’를 탑재해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도 있다.
소니만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디자인도 눈에 띈다. 외부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알루미늄 메탈 소재를 적용했으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소비자가 원하는 데이터 용량에 따라 블랙과 실버 색상 모두 128GB(SL-BG1)과 256GB(SL-BG2)으로 선택 구매할 수 있다. 소니스토어 기준 128GB(SL-BG1)은 14만9000원, 256GB(SL-BG2)은 24만9000원이다. 정품 구매자에겐 3년 무상 A/S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SL-BG’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소니스토어, 11번가, 컨시어지(명동, 일산, 종각, 건대)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만다리나 덕 명함지갑(10만원 상당)’을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SL-BG 시리즈의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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