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로 밤잠 못이루던 8월이 가고 어느덧 남자의 계절이 성큼 왔다. 계절 변화에 맞춰 시민들 삶 속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함께 소통하고 공감해온 서울시 ‘꿈 게시판’이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서울시는 서울도서관 앞 정문의 ‘꿈 게시판’에 실을 문구로 시민 최고은(33)씨가 응모한 ‘보이니, 네 안의 눈부심’을 선정, 게시했다. 올들어 세 번째 게시되는 이번 작품은 10월 31일까지 서울광장 앞 도서관 정문에 걸린다. 1일 오전 한 커플이 꿈게시판 앞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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