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구본민) 가정복원자문위원회(수석부위원장 임영현)는 6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통증치료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공단 가정복원자문위원회의 의료봉사는 2013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날 봉사는 오전 10시부터 서울 신월동에 위치한 서울지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 중 어려운 형편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보호 대상자들과 그 가족을 포함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21명이 대상이다.

이번 봉사를 위해 가정복원자문위원회는 의료진 섭외부터 치료기기와 의료용 간이침대 등 진료 활동에 필요한 장비 일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중앙정형외과의원 이제오 원장과 의료진이 재능기부로 봉사에 참여, 수술 후 후유증 및 관절통 등 각종 질환의 진단, 질환별 맞춤 통증치료를 돕는다.

한편 공단의 가정복원자문위원회는 기업체 대표들을 비롯하여 의료계, 학계, 교육계 등 전문 분야를 대표하는 20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분과별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보호대상자 가족관계 회복, 보호대상자 자녀 교육지원 및 장학사업, 무료 의료지원 사업 전개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통증치료 의료봉사를 통해 총 41명의 보호대상자 및 소외계층에게 무료 통증치료를 제공했으며, 발뒤꿈치 수술이 시급한 1명에게 200만원에 달하는 수술 및 통증치료를 무료로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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