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시트폴의 연작공연 ‘목소리와 기타’가 오는 5월 서울에서 시작된다.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지난 2010년 처음 시작한 루시드폴의 ‘목소리와 기타’가 올해에는 계절별로 다른 도시, 다른 공간에서 연작 공연으로 마련된다”고 7일 밝혔다.
루시드폴의 이번 공연의 첫 번째 타이틀은 ‘서울’이다. 오는 5월 13, 14, 15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CC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루시드폴의 2016년 ‘목소리와 기타’ 공연은 콘서트 (concert)가 아닌 ‘리사이틀 (recital)’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노래를 부른다기 보다 가사를 낭송하는 아티스트인 루시드폴의 특성을 살려 어원인 ‘낭송회’를 의미하는 단어를 선정해 공연을 꾸리게 됐다.
루시드폴의 이번 ‘목소리와 기타’에는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함께 한다. 조윤성은 세계 재즈 영재들의 산실인 몽크 인스티튜트(Thelonius Monk Institute of Jazz)에서 허비 행콕, 웨인 쇼터 등의 주목을 받은 젊은 거장이다.
‘목소리와 기타-서울’ 의 티켓은 7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독점 판매를 시작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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