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신임 한나라당 대표는 5일 “앞으로 계파활동을 하면 (내년 총선에서) 공천을 안 줄 것”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흑석동 국립현충원 참배에 앞서 최고위원들과 가진 약식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계파 해체 결의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계파 해체는) 국민이 바라는 것이며, 국민이 보기에도 중요한 일”이라며 “이를 발 빠르게 하는 게 첫번째 과제”라고 설명했다.
홍 대표는 지난 4일 당선수락 연설과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우리 한나라당은 ‘참보수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제 홍준표의 한나라당 개혁을 시작하겠다”며 “한나라당의 첫 개혁과제는 ‘계파 타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내년 총선까지만이라도 계파없이 당을 운영하고 대선후보 경선할 때 계파 진영으로 돌아가 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를 당 대표로 뽑은 것 자체가 한나라당의 변화”라며 “비주류이고 계파없이 홀로 뛴 선거에서 당대표로 뽑아준 것은 위기를 돌파하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라는 국민과 당원의 요구라고 생각한다. 분골쇄신하겠다”고 했다.
조동석 기자/dscho@heraldm.com
![K-쫄깃에 빠진 2030들 ‘떡지순례’…왜 지금 떡이 떴을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1016.c04a0bbd86444bab9299b9ec5fcd7fc9_T1.jpg?type=h&h=240)
![임영웅 51억에 산 집, 이젠 120억…하하·정동원도 사는 ‘강북판 타워팰리스’[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7/news-p.v1.20261016.f574b812626d48019a4018618b827c5b_T1.jpg?type=h&h=240)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