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치유농업 체험주간 운영

광주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을 통해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회복을 돕는 ‘2026 광주 치유농업 체험주간’을 오는 6월 12일까지 운영한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을 통해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회복을 돕는 ‘2026 광주 치유농업 체험주간’을 오는 6월 12일까지 운영한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지친 일상, 농업으로 치유하세요”

광주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을 통해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회복을 돕는 ‘2026 광주 치유농업 체험주간’을 오는 6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올해 체험주간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해 온 발달장애인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어린이 대상 ‘농업생태체험’을 하나로 통합했다. 사회복지사 등 돌봄 종사자와 재가암환자, 치매 환자 가족 자조 모임 등으로 참여 대상을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시민에게 치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치유농업 체험주간’ 행사는 1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허브 활용 오감 치유 ▷스마트팜 수확 체험 ▷제철 식물 생태 탐구 ▷반려식물 특강 등 68회에 걸쳐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수요 풀충전-반려식물로 채우는 한 주’는 식물 관련 명사의 특강과 체험을 결합했다. 반려식물 관리법부터 식물 인문학, 정서 치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뤄 일상 속에서 농업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광주시는 이번 체험주간을 통해 농업의 역할을 단순한 생산 활동에서 아이들의 배움터, 치유와 회복 공간, 시민 여가 공간, 미래농업 체험 현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