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역사 운영권을 따내면서 10년 더 운영할 수 있게 됐다.
2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에서 진행한 영등포역사 사용 허가 입찰에 롯데쇼핑이 신규 사용자로 선정됐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신규 계약 절차를 거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의 운영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계약 기간은 신규 계약 체결일로부터 10년이다.
롯데쇼핑은 “최소 10년 이상의 안정적인 운영 기간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차별화 MD 등을 통해 영등포점의 경쟁력을 높여 서울 서부 상권의 대표 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1년 개점한 영등포점은 롯데쇼핑이 영등포역 민자역사에서 사용 허가를 받아 운영해 온 민자역사 백화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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