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개최

애로사항 공유 및 회원사 간 교류 확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2026 상장회사 내부회계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상장협 제공]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2026 상장회사 내부회계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상장협 제공]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 내부회계 실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상장회사 내부회계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최신 이슈와 실무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회원사 담당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재무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고 자본시장의 건전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업이 스스로 운영실태를 점검·보고토록 한 제도로, 2001년부터 도입·시행 중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회계 분야의 주요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내부통제 방안’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내부통제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와 재무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내부회계 담당자들이 각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운영 노하우와 규제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교류 세션도 함께 운영됐다.

강경진 상장협 정책2본부장은 “AI 도입 등 회계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기업도 AI를 활용해 회계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재무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방식을 정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상장협은 앞서 ‘2026년 회원사 간담회’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의 취지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 실무자들의 상법 개정 내용 및 공시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소통 강화다. 간담회는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7월까지 서울지역에서 총 4회에 걸쳐 회원사들을 만난 이후, 9월부터는 부산, 대구, 광주, 분당(판교), 인천 등 권역별 간담회를 갖는다.


th5@heraldcorp.com